제목 경기 어려울땐 시세차익보다 안정된 임대수익 쪽으로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399 추천수 1048 경기 어려울땐 시세차익보다 안정된 임대수익 쪽으로...     금융위기 부터 시작된 부동산 침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인구구조 변화와 가계부채문제, 미분양에 따른 공실률이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3만가구를 넘어섰다. 각종 부동산 전문 기관이 올 상반기까지는 어렵다가 하반기부터 상승국면에 접어들거라 전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전셋값 과 매매가 차이가 좁아져 임대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와 새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부동산시장에 상승효과로 작용될것이라는 이유다.   그러나 이 두가지만 놓고 보기엔 조금은 부족한듯 하다. 왜냐하면 부동산 시장은 심리적 요인이 중요한데 매수심리가 워낙 위축돼 있어 쉽게 살아나기 힘들며 전세값 상승도 일부 수도권 및 역세권등 주택이 부족한 지역에 국한되어 있고, 서울외곽의 미분양. 미입주 물량이 아직 많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가계대출 요인이 있어 매수시장이 빠르게 형성되지 않으면 지속해서 급매물이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올해 부동산 시장은 새정부의 출발로 조금은 장밋빛 전망을 보이고는 있지만 사실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속 상황이다. 이렇듯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 돌파구는 없을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처럼 시장상황이 불투명 할때는 안정적인 임대 소득을 올리수 있는 상품에 관심을 가지라고 추천한다. 대표적 임대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등 소형주택등이 있지만 현재 분양하는 오페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은 분양가가 비싸 수익률이 기존 건축물보다 떨어진다고 조언한다.       부동산 침체가 이처럼 장기화 될때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상가, 오피스텔등 대표적 임대수익형 부동산도 덩달아 하락하게 된다. 이럴때는 오히려 분양중인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 주택보다는 주변의 임대가 맞춰진 오피스텔이나 상가등 부동산 침체상황탓에 상대적으로 매매가격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임대수익률이 좋은 매물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앞으로 수익률이 얼마가 나올것이라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넘어가지 말고 현재 수익률이 얼마가 나오고 있는지? 임대차계약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는지? 집에 대한 하자가 없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임대수익률을 계산해보길 권한다.   출처: 알유정보망 < 부동산홈페이지 무료제공, http://ru82.com > 첨부파일